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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유앤비(준 의진 고호정 필독 마르코 지한솔 대원 기중 찬)가 선배 아이돌 엠블랙 출신 지오를 만난다.
1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유앤비가 인터넷방송 아프리카에서 지오가 진행하는 '정지오 TV'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방송은 14일 밤 10시다. 유앤비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어떤 멤버가 출연할지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로 활약했던 지오는 지난 2월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 후 인터넷방송 BJ로 깜짝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에 여자친구인 배우 최예슬을 게스트로 출연시키기도 했다.
유앤비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으로 결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더블 타이틀곡 '감각', 'ONLY ONE' 등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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