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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나를 기억해'(감독 이한욱 배급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의 이유영, 김희원, 장혁진이 빨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 김희원, 장혁진이 몰래카메라 범죄를 막는 빨간원 프로젝트에 참여한 인증샷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 서린(이유영)과 전직 형사 국철(김희원)이 사건의 실체와 정체불명의 범인인 마스터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빨간원 프로젝트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범죄를 다함께 근절하자는 의미에서 카메라 둘레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하는 캠페인이다. 영화 '나를 기억해'가 청소년 성범죄와 SNS의 문제점 등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만큼 '나를 기억해'의 이유영, 김희원, 장혁진은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빨간원 스티커를 부착한 인증샷을 공개하여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나를 기억해'는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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