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이 야스마니 그랜달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LA 다저스)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10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릴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1승,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 중이다.
양 팀 선발라인업이 발표됐다.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키케 에르난데스(2루수)-코디 벨린저(1루수)-맷 캠프(좌익수)-야스마니 그랜달(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카일 팔머(3루수)-류현진(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샌디에이고는 호세 피렐라(좌익수)-프레디 갈비스(유격수)-에릭 호스머(1루수)-헌터 렌프로(우익수)-크리스티안 빌라누에바(3루수)-프랜치 코데로(중견수)-카를로스 이수아헤(2루수)-오스틴 헤지스(포수)-로비 엘린(투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샌디에이고는 호스머가 3번 1루수로 복귀했다. 그는 최근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