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피규어 덕후' 최현석이 자신의 남다른 '덕력'을 자랑해 화제이다.
최현석 셰프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MC가 "알아주는 피규어 덕후라고?" 질문하자, 최현석은 "고전 초합금, 고전 프라하 전문이다"며 "몇 백개에서 천개 가까이 된다"고 대답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가 "값어치 생각하시고?"라고 재차 질문하자 최현석은 "즐기는 덕후 생활도 좋지만, 후일 어려울 때 자산화 할 수도 있지 않겠냐"며 최근 "이것들을 팔아서 아이언맨으로 갈아타고 있다"고 변치 않는 덕심을 밝혀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 가수 유앤비(UNB) 준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17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사진 = KBS 2TV '1대 100'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