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빅스가 민감한 이슈에 대해 말했다.
빅스 엔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정규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리더로서 자부심이 있다. 한계단 한계단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빅스를 탄탄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멋진 음악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다. 누구보다 탄탄했던 과거의 저희의 자부심이다"라며 "저한테는 사실 울컥하는 앨범이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빅스는 올해 7년차로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홍빈은 " 재계약 이야기를 조금 했다. 멤버들 마음은 같다. 저희는 손잡고 함께 가고 싶다"라고 의사를 밝혔다.
이어 홍빈은 "하지만 회사의 의견이 있다. 저희끼리 잘 뭉친다. 뭉쳤을 때 느낌도 개인적으로 좋고 행복한 시간이 많다. 저희끼리는 뭉치는 쪽으로 갈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또한 엔과 레오는 군입대와 관련해 "국민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