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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힙합 외길 인생 20년의 타이거JK가 가수 이효리에게 공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타이거JK는 최근 진행된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효리와의 일화를 공개하며 그를 '은인'으로 칭했다.
타이거JK는 과거 자신과 윤미래가 힘들었을 당시 이효리가 본인의 무대를 공동무대로 만들어 자신들을 도와줬다고 고백했는데, 오해를 하게 된 뒷이야기가 있었던 것.
오랜 시간이 지나 해명에 나선 타이거JK는 이 밖에도 자신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를 줄줄이 펼치며 급기야 김구라가 타이거JK에게 "호랑이도 아픈 면이 있습니다"라고 했다.
타이거JK는 현재 10집까지 음원차트에 제대로 올라본 적이 없다면서 "1위만 단 한 번 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입맞춘 사람들' 특집으로 타이거JK와 윤미래, 하이라이트 용준형, 10cm 권정열 등이 출연한다.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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