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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현숙은 14일 소셜미디어에 "아기자기한 제주 갬성 숙소, 옆모습은 배볼록, 김퐁퐁 존재감 뿜뿜이쥬!"라는 글과 함께 제주 여행중인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그중에는 배가 제법 나온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숙은 제주 숙소에 딸린 수영장에 앉아 있는 모습. 강렬한 레드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주황색 두건을 두르고 짙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길고 가느다란 기럭지와 투명한 피부, 날씬한 앞 모습은 그녀가 임신 중이라는 걸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한다.
현숙이 옆으로 돌아 앉아 옆모습이 보이자 배가 불룩한 모습이 보여 그제서야 임신 중임을 알 수 있다. 올 3월에 결혼한 현숙은 임신 소식도 동시에 알려 화제가 됐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부가 왜캐 예뻐요" "임신중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날씬한 임신부" "강렬한 레드 수영복 멋져"라는 댓글을 달며 임신 중에도 날씬한 그녀를 신기해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세 연하 일반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다. 또 초음파 사진도 공개하며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다"며 임신을 발표했다. 현숙은 지난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10기에 출연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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