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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 신선도 마크를 획득했다.
26일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86%의 신선도를 기록하며 신선도 마크를 얻었다.
로튼토마토 측은 “역대 가장 무서운 적의 위협에 맞서는 MCU 히어로들을 아찔하게 믹스해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스릴감이 넘치고 정서적으로 공명하는 블록버스터로 탄생해 엄청난 야망을 구현했다”라고 총평했다.
롤링스톤즈는 “루소 형제 감독은 어벤져스를 재결합해 액션과 웃음의 불꽃같은 폭발을 일으켰다”로 호평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거대하고 격렬하고 용감하다. 관객이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라고 평했다.
애리조나 리퍼블릭은 “이 영화는 확실하게 재미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로, 한국에선 이틀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로튼토마토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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