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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주원탁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OST 녹음 인증샷을 공개했다.
주원탁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부잣집 아들' 여섯 번째 OST 'Treasure'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이후 그룹 레인즈 멤버로 활약 중인 주원탁은 개인 SNS를 통해 '부잣집 아들' OST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연분홍색 셔츠를 입은 주원탁이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이크 앞에 선 모습이다.
주원탁은 "'부잣집 아들' OST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4월 29일 오후6시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으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데뷔 이후 처음 솔로로 참여한 OST다.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황태자 이광재(김지훈)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김주현)의 이야기. OST 'Treasure'는 29일 오후 6시에 발매.
[사진 = KG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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