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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이 3년 만에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정엽은 2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공개하며 오랜만에 솔로로서 대중과 만난다. 그는 2015년 솔로 정규 3집 '메리 고 라운드' 이후 3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무엇보다 정엽은 브라운아이드소울 활동 뿐만 아니라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안정적으로 자리잡았다. '나씽 배터', '유 아 마이 레이디' 등 솔로곡을 히트시켰을 뿐만 아니라 '왜 이제야 왔니', '그 애', '너에게 기울어가' 등 드라마 OST로서도 독보적인 자리를 지키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발표되는 정엽의 신곡은 그의 솔로곡을 히트곡 반열에 올린 프로듀서 에코브릿지와 누플레이 작가들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지난해부터 멤버 각각 두드러지는 활동을 보여줬다. 나얼 역시 오랜만에 솔로로 돌아와 여전한 파워를 과시했으며 영준은 리메이크 앨범 '4.10MHz'을 발매했다.
또한 오는 5일부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전국투어 콘서트가 진행되는 만큼 멤버 개개인의 활동을 콘서트 무대서 총망라할 수 있을 것으로 예고돼 시너지를 높인다.
[사진 = 롱플레이뮤직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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