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8 백상예술대상' 수지와 정해인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3일 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백상예술대상에는 MC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사회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0일부터 27일까지 투표를 통해 선정된 인기상 수상자는 수지와 정해인이었다.
수지는 "감사하다. 3년 연속 백상 MC를 맡는 것도 영광인데 이렇게 기분 좋은 상까지 받게 됐다. 투표해주신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얼른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정해인은 "너무 떨린다. 매순간 진심을 다해서 연기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하겠다. 또 작은 행복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