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류준열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류준열이 영화 '전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만약 출연을 확정할 경우 독립군의 리더이자 저격수로 분할 예정이라고. 매 작품 색다른 모습으로 반가운 다작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류준열이다. 그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영화 '독전'에 이어 '돈', '뺑반'에서도 다양한 얼굴을 예고한 바 있다.
'전투'는 봉오동 전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지난 1920년 6월 7일 독립군 연합부대가 중국 지린성 봉오동 계곡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찌르고 승리한 전투를 다룬다.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류준열과 함께했던 배우 유해진 역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송일섭기자 andlyu@mydaily.co.kr]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