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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2018 올리브콘' 100인 아이콘으로 선정된 이유를 밝혔다.
한혜연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2018 올리브콘'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저는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저도 일반인과 다름 없지만 셀럽이라고 하면 자신의 개인 사생활적인 부분을 공개할 기회가 많이 없다"며 "그런 부분이 많이 공개가 되면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참여하게 됐다. 이런 행사가 있다면 잘 찾아오는 사람이라 제게 남다르다"라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
'2018 올리브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푸드, 키친,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 및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사진 = 올리브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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