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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를 보게 될까.
'비밀의 숲'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의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시즌제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도 "제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만큼 현재까지 구체적 논의가 이뤄지지 않은 셈이다.
'비밀의 숲' 시즌2 이슈가 급부상한 데는 이 작품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조승우가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뒤 "개인적으로 시즌5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기 때문.
조승우는 "부디 제가 행복하게 찍은 '비밀의 숲'이 시즌제로 갈 수 있게 더 많이 응원해달라"고도 당부했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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