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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선보이는 새로운 전시·엔터테인먼트 체험공간 SMTOWN MUSEUM이 4일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 3층에 마련된 SMTOWN MUSEUM은 SM 아티스트들의 히스토리를 집대성해 상시적으로 전시한다.
SM 콘텐츠 제작 과정 관람, 증강현실을 활용한 SM 아티스트와의 가상 만남 체험 등이 마련됐으며 음악, 앨범, 화보집 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SM ARCHIVE'(에스엠 아카이브), SM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특별한 기획 전시 'SPECIAL EXHIBITION'(스페셜 엑시비션), 의상, 소품, SM 아티스트들의 활동 등을 한눈에 만날 수 있는 'ARTIST GALLERY'(아티스트 갤러리) 등도 체험할 수 있다.
SMTOWN MUSEUM 티켓 예매는 지난달 30일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와 SMTOWN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이날부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5일에는 NCT U, 6일에는 레드벨벳이 'MCN STUDIO'에 출연할 예정으로 SMTOWN MUSEUM을 방문하는 관람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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