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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오늘 휴일이잖아요 나랑 놀아요 이제 애교도 부리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조우종이 딸 아윤이와 놀아주는 사진을 게재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고, 같은 해 9월 딸 아윤이를 출산했다.
[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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