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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불타는 청춘'서 탄생한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 확정 소식이 전해지며 시청률도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8일 밤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6.7%, 7.1%를 기록했다.(이하 전국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0%, 5.2%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이날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23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층 주목받았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2.5%, MBC 'PD수첩'은 3.0%를 기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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