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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온앤오프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온앤오프가 미국서 최근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현재 컴백 시기를 조율 중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온앤오프의 효진과 라운은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됐다. 특히 효진은 전체 2위, 라운은 5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제작사 YG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조건을 변경하고자 했고, 톱9 소속사들과 마찰을 겪으며 결국 데뷔가 무산됐다. 이에 온앤오프는 팀으로 컴백을 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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