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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전 사진을 보니. 눈물이.."이라는 문구와 함께 16년 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는 최근 해운대 백사장에서 발레를 하는 듯한 무용 동작으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KBS 2TV 파일럿 '백조클럽'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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