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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강동원 측이 제71회 칸영화제에 깜짝 참석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강동원이 칸에 방문한 건 할리우드 영화 '쓰나미 LA' 홍보 일정 때문이었다. 마침, 칸영화제 측에서 공식 초청을 해줘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서게 됐다"라고 전했다.
앞서 강동원은 8일(현지시각)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취재진에 예고 없던 행보로 놀라움을 안겼다.
강동원은 현재 데뷔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쓰나미 LA' 촬영에 한창이다. 미국 LA에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쓰나미가 도시를 강타하고 대량 살상을 초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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