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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어버이날 근황을 전했다.
별은 8일 자신의 SNS에 "우리 드림이 다컸네. 흑흑.#어버이날 #땡큐카드 #글씨못써도괜찮아괜찮아#이뻐죽어 #엄마아빠쓰러졌어이미#감동이야 #흑흑 #이런날이오다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드림이가 써준 감사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하하와 별은 2012년 11월30일 결혼해 아들 드림과 소울을 두고 있다. 하하는 웹예능 '빅픽쳐' 촬영을 위해 영국을 다녀왔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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