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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SBS '불타는 청춘' 측이 개그맨 김국진, 가수 강수지 커플의 하차설을 부인했다.
'불타는 청춘' 연출을 맡은 이승훈 PD는 9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국진 씨와 강수지 씨가 이달 말 하차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추후 촬영도 당연히 열려있다"며 하차설을 일축했다. 시즌제 여부 또한 결정된 바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이달 말 촬영을 마지막으로 '불타는 청춘'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16년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김국진, 강수지 커플은 오는 23일 양측 가족을 모시고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진 뒤 부부의 연을 맺는다. 특별한 예식은 생략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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