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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혜수와 하정우가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김혜수와 하정우는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국세청에서 열린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 한승회 국세청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받았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을 발산한 김혜수와 하정우는 대중문화의 성장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것과 더불어 사회봉사활동 및 성실납세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3월 모범 납세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두 사람은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약 1년 간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배우 유해진과 성유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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