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Q' 은지원 "지상렬 형, 퀴즈 6시간줘도 못풀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뜻밖의 Q' 은지원이 지상렬을 디스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 Q'에는 시청자들이 낸 이모티콘 퀴즈를 맞히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독창적인 발상의 이모티콘 퀴즈 코너가 끝난 뒤, MC들은 "이모티콘 퀴즈를 풀었는데 우리가 빨리 맞혀서 PD가 당황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지상렬과 같은 팀인 은지원은 "모든 출연자들이 상렬이 형이었다고 해봐라. 6시간 줬어도 못 푼다"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크레파스도 빨주노초파남보가 있지만 검정색도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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