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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성시경이 컴백한다.
성시경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이달 중 발매를 목표로 새 디지털 싱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성시경은 14일 KBS 쿨FM '김승우&장항준의 미스터라디오'의 첫 방송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번 신곡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발라드로 돌아올 것이라 밝혔고, "신곡의 제목을 '영원' 또는 '영원히'로 할지 고민 중이다. 봄과 여름에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개최한다.
[사진 = 에스케이재원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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