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와 패션업계에서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가 손을 잡았다.
NC 다이노스와 에이션패션의 영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다. 에이션패션은 캐주얼 패션 시장을 선도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패션회사로 폴햄, 엠폴햄, 프로젝트엠, 폴햄키즈 브랜드 갖고 있다.
두 회사는 26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에 '프로젝트엠 데이(PROJECT M DAY)'를 진행한다. 프로젝트엠은 국민 스포츠를 너머 하나의 문화현상로 자리잡은 야구를 통해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26일 창원 마산구장 현장매표소 앞에 설치된 포토월에는 프로젝트엠 티셔츠를 입은 NC 응원단 랠리 다이노스와 마스코트 단디-쎄리가 등장, 팬들과 사진을 찍는다. 야구장 출입구(GATE 4-1)에선 프로젝트엠 부채(선착순 2000개)가 선물로 준비돼 있다. 랠리와 마스코트는 경기 중에도 프로젝트엠 티셔츠를 입고 공연을 펼치고, 팬을 만난다.
'프로젝트엠 X NC 다이노스' 프로모션을 기념해 5월 18~31일 롯데 창원, 롯데 김해아울렛, 뉴코아 창원, 홈플러스 김해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관련 제품을 구입하면 NC 홈경기 50% 할인티켓(선착순 300매)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젝트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프로젝트엠 데이.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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