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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팬들의 사랑이 깊어질수록 따르는 무게감을 언급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태진아와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20대 초반에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 4쌍 정도 있는데 최근 2쌍이 이혼했다. 근데 다음주에 또 2쌍이 이혼한다"며 "결혼을 일찍할수록 후회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희철 역시 "아이돌이 결혼하는 건 팬들에게 큰 실례일수도 있더라"라고 결혼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김희철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성민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 사실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많은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 이후 팬들은 성민의 활동에 대해 활동중지 보이콧을 했고, 결국 성민은 현재 활동을 중단했다.
그만큼 아이돌의 결혼이 팬들에게 주는 의미는 남다르다. 김희철 역시 오랜 시간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로서 활동한 만큼 팬들의 이러한 마음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
하지만 태진아가 "못해도 35세에는 결혼해야 한다"는 말에 김희철은 "저 36세다. 결혼은 이제안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적지 않은 나이와 결혼이라는 부담이 함께한다는 것을 반증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한류스타 슈퍼주니어로서 무게감은 때론 버거울수도 있으나 김희철은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매번 감사함을 표현하는 스타 중 하나다. '인생술집' 오프닝에서 "남미 투어를 다녀왔다. 많은 팬들은 만나서 기뻤다"고 말하는 김희철이기에 팬들은 무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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