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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년 서울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배 및 강습회가 오는 19~20일(1박2일) 알펜시아 스포츠파크 스타트훈련장(스키점프대 옆)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처음 실시되는 대회로 참가신청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70명을 넘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과를 이어가고,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유망선수를 발굴하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다.
서울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은 서울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2006년 발기인 총회를 시작으로 13년째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을 비롯하여 다수의 봅슬레이 국가대표 선수 등을 발굴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기여했다.
이번 대회는 육상 및 썰매 스타트 기록 측정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여인성 회장과 서울시체육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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