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권혁이 재활군으로 향했다. 허벅지에 이상이 생겨 취하게 된 조치다.
한용덕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원정경기를 앞두고 1군서 제외된 베테랑들의 합류 시점에 대해 전했다.
권혁은 좌측허벅지부상을 입어 지난 8일 재활군으로 향했다. “2군 일정을 소화하다 허벅지가 안 좋아졌다”라는 게 한용덕 감독의 설명이다.
허리,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어 시즌 개막 후 줄곧 2군에 머물렀던 권혁은 퓨처스리그서 12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3홀드 1세이브 평균 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허벅지부상 탓에 1군 복귀시점은 보다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외의 주축선수들은 꾸준히 경기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용덕 감독은 “(송)창식이와 (정)근우는 2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1군에 있는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는 만큼, 이들의 힘이 떨어질 때쯤 순환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3월 29일 NC 다이노스전을 마지막으로 2군에 내려간 송창식은 퓨처스리그서 7경기에 등판, 1패 평균 자책점 6.23을 남겼다. 잦은 실책을 범해 1군에서 제외된 정근우의 퓨처스리그 기록은 6경기 타율 .522(23타수 12안타) 1홈런 2타점이다.
[권혁.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