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이적 선수만 6명. 뜨거웠던 V리그 남자부 FA 이적 시장이 막을 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남자부 FA 2차 선수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원소속구단과 우선협상 기간이 지난 14일 종료됐으며 타구단 교섭이 15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다. 타구단 협상에 실패한 선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원소속구단과 3차 협상을 벌인다.
올해 FA 시장에서는 총 6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이적이 활발했던 만큼 다음 시즌 전력 지형도가 어떻게 바뀔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FA 최대어' 전광인이 5억 2000만원에 현대캐피탈로 이적하면서 신호탄을 터뜨렸고 송희채가 3억 8000만원에 삼성화재, 정민수가 2억 7000만원에 KB손해보험, 김규민이 2억원에 대한항공, 최석기가 1억 7000만원에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었다. 이로써 FA 자격을 취득한 22명 중 15명이 계약을 완료했다.
올해는 여러 구단들이 탐낼 만한 대어급 FA 선수들의 출현과 FA 등급제 도입으로 준척급 선수들의 이적도 원활해지면서 어느 때보다 활발한 이적이 가능했다.
[현대캐피탈로 이적한 전광인(첫 번째 사진)과 삼성화재 유니폼을 선택한 송희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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