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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오연서가 자신의 연기관을 밝혔다.
오연서는 21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 화보를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무심한 표정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오연서는 화이트 레이스 드레스와 스니커즈를 믹스해 자신만의 세련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오연서는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누구에게나 언제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고 자신이 유독 특별해서 기회를 잡은 건 아니"라고 답했다.
이어 "힘들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 지금 이 순간 힘들어서 포기하면 더 이상은 없다. 내일을 생각하며 달린 것 그게 원동력이 됐다"고 배우라는 직업과 연기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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