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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집' 소지섭X박신혜, 스트레스 해소법은?
2018-05-25 23:02:20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숲속의 작은 집'에서 스트레스 해소법을 밝혔다.
소지섭은 25일 오후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집'에서 "평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저는 운동을 한다.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힘만 쓴다. 그 순간은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라고 답했다.
반면 박신혜는 같은 질문에 "오늘 하루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짜증 나고 그럴 땐 매운 음식으로 푼다"라고 말했다.
[사진 = tvN '숲속의 작은 집'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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