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대물 신인' 강백호가 1번타자로 나서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을 터뜨렸다.
강백호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경기에서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좌월 솔로홈런을 작렬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를 상대로 138km 직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린 강백호는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KT가 1-2로 따라 붙는 홈런.
강백호의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은 리그 통산 297호, 리그 시즌 3호, 개인 1호 기록이다.
[강백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