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삼성 선발 윤성환이 2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삼성의 경기 7회말 1사에서 교체되고 있다.
선발 등판한 윤성환은 선발 등판해 6⅓이닝 10피안타(2피홈런) 1볼넷 2탈삼진 8실점(7자책)으로 흔들렸다. 투구수는 98개.
윤성환이 시즌 11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경기 전 기록은 10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6.67.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대구 롯데전에선 6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실패했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3월 24일 개막전에서 6⅔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기억이 있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