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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비투비가 다음달 완전체 컴백을 확정,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28일 0시 공식 SNS에 11번째 미니앨범 'THIS IS US'의 컴백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르면 비투비는 오는 6월 18일, 약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해 10월 '그리워하다'로 음악 방송 7관왕을 기록하며 가요계를 휩쓴 바 있다.
6월 4일엔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된 후 순차적으로 두 번째, 세 번째 콘셉트 이미지, 트랙리스트, 오디오티저, 멤버별 티저 영상이 이틀에 걸쳐 오픈된다.
신보 발매 당일인 18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오후 6시 드디어 'THIS IS US'의 전곡 음원이 발표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비투비는 새 앨범 준비와 함께 오는 6월 16일 5년 만에 개최되는 당사의 패밀리콘서트 '2018 UNITEDCUBE -ONE-(유나이티드 큐브 원)'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라고 알려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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