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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측 "빅스 홍빈, '마녀의 사랑' 출연 확정" [공식]
2018-05-28 14:05:4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스 멤버 홍빈이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으로 돌아온다.
MBN 관계자는 28일 마이데일리에 "빅스 홍빈이 '마녀의 사랑'에 출연한다"며 "웹툰 작가 황제욱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마녀의 사랑'은 마녀들의 이야기를 통해 괴팍스러워져가는 세상 속 낭만과 로맨스를 찾아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다. 윤소희와 현우가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마녀의 사랑'은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후속으로 편성,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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