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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하이라이트 용준형, 배우 이이경이 새로 합류한 NCT 마크와 베트남 다낭으로 공동휴가를 떠났다.
28일 방송되는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선 다낭 휴가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번 집돌이들의 휴가는 시작부터 엄청난 주목이었다. 팬들의 공항 목격담이 확산돼 다낭 현지 뉴스에 이들의 기사가 실리기도 했다.
다낭 숙소에 도착한 이후엔 잠잠해졌다. 제작진은 "집돌이들이 모인 휴가답게 숙소에서 나오지 않고 그 안에서 제대로 된 휴가를 즐겼기 때문"이라는 것.
실제로 밤샘 촬영과 컴백 준비, 각종 일정으로 지쳐있던 집돌이들은 숙소 안에서만 휴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의 진면목을 발휘했다.
31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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