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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동상이몽2'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먹방'을 선보였다.
28일 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팔당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난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열심히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달리던 노사연은 편의점을 발견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은 느낌이다. 빨리 들어가"라고 말해 이무송을 웃게 했다.
"라면 하나만 간단히 하자"는 이무송의 말에도 노사연은 빵과 라면, 김밥, 치킨 튀김까지 구매하며 시치미를 뗐다. 이무송이 한눈을 판 사이 초코바까지 하나 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무송은 이런 노사연을 향해 다정하게 웃으며 살뜰히 챙겼다.
어느새 돗자리까지 구매한 노사연은 먹고 가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만족스럽게 식사했다. 기분이 좋아진 이무송은 "라면은 역시 한강 라면"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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