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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해영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범죄극 ‘독전’이 오늘(29일) 200만 관객을 돌파한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독전’은 28일 15만 5,644명을 불러모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95만 1,741명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늘(29일) 중 2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29일 오전 7시 현재 ‘독전’은 36.2%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6월 6일 ‘쥬라기월드’ 개봉 전까지 흥행 독주가 예상된다.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
이해영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과 조진웅, 류준열, 故 김주혁의 신들린듯한 명품연기, 휘몰아치는 이야기 전개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관객들은 “끝나고 감탄하면서 나갔다”(CGV ws**18), “첨부터 끝까지~~와우 배우들 연기 단연 최고입니다 한번 더 봐도 잼난 영화”(CGV 구염****), “앞으로 한국 범죄 장르가 대단해질 것 같은 느낌”(CGV 데**),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화를 본 기분”(네이버 psa2****),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봄. 대~박!”(네이버 ur08****)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NEW]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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