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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외신도 주목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YTN '대한민국 아침뉴스 07'에서는 해외에서 크게 활약 중인 방탄소년단의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200'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해외 주요 외신 역시 방탄소년단의 활약에 집중했다. 미국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기록에 대해 "2006년 이후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된 앨범 중 최초 1위 기록"이라고 밝혔다.
미국 CNN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차트 1위 소식을 전했으며, 영국 가디언지 역시 한국의 정상회담 이슈와 함께 다루며 방탄소년단을 "한국의 또 다른 정상"이라고 소개했다.
타임지는 BTS의 멋진 외모와 마법 같은 춤동작이 일본,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남미에도 엄청난 팬을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BBC는 BTS가 한국 최고의 음악 수출품이라고 평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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