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과 김민휘가 국내 무대 나들이에 나선다.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제9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총 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가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클럽에서 열린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스포츠하는 즐거움을 주는 기업’을 추구하는 데상트코리아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배상문과 김민휘가 출전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김승혁, 이정환, 이상희 등이 출전, 정상급 선수들간의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의 링크스 코스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의 절경을 돋보이게 함과 동시에 인공 장애물로 선수들이 플레이에 방해 받지 않도록 코스 내 광고물을 설치하지 않았다.
대회 갤러리 티켓은 일반 갤러리 티켓과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 숙박이 가능한 힐링 패키지 티켓 두 가지로 구성되며 데상트코리아 공식몰과 옥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배상문. 사진 = 먼싱웨어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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