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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예비 아빠가 된 개그맨 김재우가 셀프 이발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재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째 집에서 셀프이발을 하고 있지만 어딘가 모르게 늘 어색했던 뒷통수 라인을 어플을 보고 배워 마스터 했어요..전“아저씨”에 나오는 원빈이 하나도 부럽지 않지만 아내는 이나영이 부럽다고 했어요..오지마..카레묻어..그게바로 그냥 아저씨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재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부터. 아빠의 길. 태명은 '강황이'. 15주 되었다"는 설명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아내 조유리 씨와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2013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후에도 그는 SNS을 통해 아내를 향한 꾸준한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박수를 받았던 바 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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