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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한밤'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집중 조명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빌보드 앨범차트 200 1위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의 업적을 다뤘다.
대중음악평론가 강헌은 방탄소년단의 신기록에 "빌보드 앨범 차트 200은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리고 노출된 200위까지 뽑는 것을 말한다"며 "그야말로 빌보드에서 가장 핵심적인 차트다. 한 곡이 아니라 뮤지션의 인기도와 앨범 자체의 판매고가 높았다는 뜻으로 세계시장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확보했다고 본다"고 공을 높이 샀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엄청난 팬으로 알려진 방송인 김소영은 "뷔는 CG처럼 잘 생겼다고 해서 CG뷔라고 부른다. 지민 씨는 무대를 보면 깜짝 놀라게 한다. 저는 사실 정국 씨를 좋아했는데 신기하게 다 잘하는 친구다. 계속 성장하는 매력을 보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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