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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나라가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장나라는 30일 공개된 매거진 웨딩 21 6월호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했다. 새하얀 우윳빛 피부와 웨딩드레스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면서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장나라만의 물오른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장나라의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은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이뤄졌다. 이날 장나라가 오드리 헵번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한 채 카메라 앞에 등장하자,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던 상태. 장나라가 각각의 웨딩드레스로 바꿔 입을 때마다 스태프들은 “여신이 따로 없다”라며 탄성을 쏟아냈다.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장나라가 웨딩드레스에 맞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화보 촬영이었다”며 “프로페셔널하게 웨딩 화보를 완성한 장나라의 모습을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 = 라원문화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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