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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피겨퀸' 김연아와 만난 근황을 전했다.
이상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 유나킴##넌그냥귀여워#queen#"이라는 문구와 함께 투샷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어플을 이용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2018에서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섰다. 현역에서 은퇴한 2014년 이후 공식적으로 은반 위에 선 건 처음이다.
이상화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러 3연패에 실패한 바 있다.
[사진=이상화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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