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재영아~영자 언니여~"...눈 찌르는 거 아니죠? 브이죠?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제주도에 거주하는 배우 진재영이 이영자를 만난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바쁜서울에서보다, 요즘 제주에서, 보고싶은얼굴들을 더자주보는것같다. 벨이없는우리집앞에서, 재영아~영자언니여~~하고 언니목소리가들렸는데,진짜. 동네언니가온것처럼 일몬도에서보니 너무나반가운것 꺄아 사진찍을때예쁜척한다고 언니가 콱!했다. 언니 그거 눈찌르는거아니죠? 브이죠? 내가생각하는,한국의오프라윈프리 영자언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영자는 KBS2TV '안녕하세요'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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