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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X지석진X이광수X전소민의 해외 벌칙 사전 준비 현장이 그려졌다.
앞서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가수 홍진영과 함께한 프로젝트 '패밀리 패키지'를 4주간 진행했고, 최종 결과 '몸서리 패키지'에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 이다희, 이상엽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지석진,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은 날고 있는 비행기의 날개 위에 맨몸으로 올라서는 아찔한 액티비티 '윙워킹' 탑승 전 서약서를 작성했다.
이들은 '80kg 이상은 탑승이 불가할 수 있다'는 말에 솔깃했고, 유재석은 "기내식 많이 먹으면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는 "형 지금 몇kg이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나 지금 62kg"이라고 답했다.
이광수는 "18kg 찌우면 그건 인정해줘라. 18kg 찌우면 나도 인정"이라고 말했고, 지석진 역시 "찌우면 나도 탈게"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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