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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의견을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애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렸을 때 얼려놓으라고 얘기한다.”며 냉동난자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해 100인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채리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채리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6월 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1 1대100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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