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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의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열공 아니고 열색공~! 기술이 많이 늘었다ㅋㅋㅋ 근데 왜 소리가 녹음이 안됐지...???"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2011년 결혼한 유진, 기태영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첫째 딸 로희를 품에 안았다. 로희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진은 지난 4월 26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 MC로 출연해 임신 18주차 임을 밝히며 "태명은 '푸디'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가을에 출산 예정이다.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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