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 왕좌를 고수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1부와 2부는 각각 5.0%, 4.5%(이하 전국가구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5%, 5.0% 보다 각각 0.5%P 상승,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시청률 변동에도 수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며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이런 '라디오스타'를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바짝 뒤쫓았다. '한끼줍쇼'는 이날 4.64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수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는 전국가구기준 2.2%,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